서울시향의 익스플로러 시리즈Ⅱ를 보러 어제 예술의 전당을 방문했다.
지난 공연에 못가서, 2달만에 가는 예술의 전당.
게다가 비까지 와서, 늦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30분 일찍 도착해서 여유로이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아직 클래식에 대해서는 초보인지라,
공연보러 가기 직전에 예습을 많이 하고 가야하는데, 이번 공연은 정말 "익스플로러"시리즈 인지라, 구하기도 힘든 곡들..;; 그래서 예습도 못하고 기냥 참석했다.




지     휘 : 루도비크 모를로
바이올린 : 강혜선

프로그램 :
이베르, 기항지
마누리, 바이올린 협주곡 “시냅스”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라벨 편곡)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만 살짝 공부한 후... 시작되는 공연.
이베르, 기항지 처음듣는다.  우리 왕눈이 이제 제법 커서 그런지, 타악기 소리에 반응을 한다. 기특한것. ㅎㅎ
그냥. 별 기억에 없이 공연이 끝났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마누리, 시냅스

와오- 역시 현대음악이라 그런지,
정신이 몽롱;;
현악기의 줄이 끓어질랑 말랑할듯한 그런 소리를 내면서.... 졸음이 올려고 할때쯤 꽈과광!
아... 힘든 시간이었다......  난 고전음악 스타일인건지....

인터미션이 끝나고 진행되는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작곡자가 친구의 전람회 그림을 보면서 만든 곡이라고 하는데,
오오오.
그냥 아이폰으로 듣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우리 왕눈이도 현대음악 듣다가 고전음악 들어서 그런지. 아주 얌전히 주무셨다. 기특한것. ㅎㅎ

다음 공연은 브람스 교향곡 4번.
꼭 보러갈꼬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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